목차
- 등장인물 및 정보
- 영화 <범죄도시 2> 줄거리
- 누적관객수 1200만 돌파 영화
지난 3년간의 기나긴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싹 떨쳐버린 2022년 5월 개봉한 통쾌한 액션으로 범죄 소탕작전 스토리로 시원하게 펼친 마동석 액션 시리즈 영화다. 최강 빌런 강해상 등장은 관객들로 하여금 초반부터 기대하게 되는 영화 범죄도시 2입니다.
등장인물 및 정보
2022년 5월 18일 이상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실제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한 느낌인데 한국인 여행자에 접근해 한순간에 돌변해 살인, 금품갈취, 협박 등을 일삼는 일당을 소탕하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괴물형사 마동석이 출연하여 거침없이 범죄자를 제압하는 주먹 한방으로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통해 범죄를 소탕한다. 새로운 최강 빌런, 경찰이나 법보다 강한 두려움을 보여주며 마석도와 대립각인 남다른 악역 이미지를 존재감을 압도적으로 입증해 버리는 배우 손석구가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이 영화를 위해 실제 10kg 이상의 체중을 증량하고 위협적인 시각화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마석도와 항상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는 반장 최귀화, 허동원, 하준 등 전편 강력반들이 다시 등장한다.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장이수 역의 박지환까지 등장하여 범죄영화의 조금 잔인하고 무거운 감을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마동석의 싹 쓸어버리는 파워 액션과 유머가 스토리 중간중간에 녹였고 출연진들의 티카타카하는 명대사와 장면 연출로 관객에게 웃음과 통쾌하고 속시원히 나쁜 놈을 쓸어버리고 화기애애한 결말을 잘 이끌어냈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네티즌 관람객 평점 9.30, 기자평론자 평점 6.56 등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영화범죄도시 2 줄거리
평상시와 같이 금천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편의점 인질범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머스러움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용의자가 베트남 영사관에 뜬금없이 자수했다는 소식에 용의자를 인도받아오라는 임무를 받고 반장 전일만과 마석도는 베트남으로 떠나게 된다. 현지에 도착한 전일만과 마석도는 양심의 가책 때문에 자수했다는 말을 듣고 의심하고 일명 그들만의 취조 방식인 진실의 방이라는 취조한 끝에 한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알게 되고 그렇게 탐문수색하며 강해상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알게 된다. 하지만 그를 잡기 위해 타국인 베트남에서 수사를 하는 것은 불법인 것을 아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석도와 일만 그들만의 방식대로 강해상을 추적한다. 강해상을 찾기 위해 베트남 일대를 뒤지며 한국인 조폭집단을 찾아 시원한 탐문수색으로 강해상의 주소를 알게 되고 찾아가지만 이미 엉망진창이 된 흔적만 보게 된다. 그 상황을 살펴보던 중 남아있던 강해상과 그 부하가 전일만과 마석도와 마주치며 한바탕 긴박한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엔 강해상을 놓치고 만다. 이에 앞서 강해상 일당은 한국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베트남에서 돈자랑을 하던 차우진을 납치 살해하고 돈 갈취하지만 액수가 부족해 그의 아버지에게 협박하지만 오히려 킬러를 보내 자신을 죽이려 하자 한국으로 밀항한다. 이에 석도와 일만도 한국으로 돌아가 강해상의 행방을 추적한다. 한편 한국에 들어온 강해상은 회장을 납치해 20억을 뜯어내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지만 우여곡절 끝에 20억 돈가방을 습득하고 버스로 탈출하지만 마석도의 감작스러운 검문으로 버스에서 사투의 운명적 만남이 되며 통쾌한 액션과 스피드와 박진감 있는 현장감을 표출하며 결국 강해 사을 체포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후속 편을 암시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누적 관객수 1280만 돌파 영화
영화 범죄도시 2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기대로 개봉된 지 25일 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1280만 돌파 흥행영화 된다.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듯 북미,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32개국 극장에 개봉확정이 될 정도로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이터널스>에 출현하면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받은 마동석 배우의 진가가 결합된 성과도 탄생했다. 특히 국내반응은 배우 손석구가 역할을 맡은 강해상을 색다른 느낌, 파악하기 힘든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이영화를 단숨에 흥행작품으로 만든 것 같다.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이미지의 강해상을 제압하는 우락부락한 근육과 힘으로 티카타카하며 스토리를 이끄는 마석도의 통쾌한 액션 기술과 파워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명대사도 남기기도 했다. 마석도의 "누가 5 야", 장이수의 "니 내 눈지 아니?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마석도의 "USB 차량이 좋아" 등 유머스러운 명대사도 흥행에 한몫을 하며 관객들에게 유행어로 인기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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