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암살> 내용 등장인물 나의 의견

by 머니라오나 2023. 3. 15.
반응형

조국을 빼앗긴 상황에 때는 1932년 3월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실제로 조선총독부 일본육군 대장 우가키 가즈시게 암살하기 위해 일본에게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의 독립군을 찾아 나서면서 진정한 스토리는 시작된다.

영화 <암살> 내용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으로 김구의 신임을 받고 있었던 염석진은 데라우치를 암살임무를 받고 호텔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 친일파 강인국에 의해 실패하고 탈출 중에 총상을 입고 강인국의 집에 숨게 된다. 강인국의 처 안성심의 도움으로 함께 만주로 떠납니다. 그러나 강인국은 집사와 수하들에게 쌍둥이 딸들을 제외하고 모두 죽여라는 명령을 내리고 추격 끝에 자신의 처 안성심은 집사의 총에 맞아 죽고 쌍둥이 언니는 강인국의 집으로 돌아가고 염석진과 쌍둥이 동생은  탈출하지만 경찰에 체포되고 일본 경찰에게 회유되어 일본의 밀정이 된다. 수년이 흘러 약산 김원봉의 암살작전인 친일파 강인국과 일본 육군 대장 카와구치마모루를 암살제안을 받고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을 찾아 암살단을 꾸려 작전을 전개합니다. 사실 독립운동을 하다 밀정이 된 염석진은 암살단 정보를 일본에 전달하고 하와이 피스톨에게 암살단 요원이 일본의 밀정이라고 속이고 청부살인을 의뢰하고 난 뒤 오면서 염석진을 의심한 김구가 보낸 명우와 세광에게 들켜 함께 있던 사사키는 살해당하고 염석진도 포위되지만 총을 쏴 쓰러뜨리고 경성으로 도망치면서 본격적인 친일파 행동을 하며 암살단 요원을 체포하려 합니다. 한편 청부살인의뢰를 받은 하와이 피스톨과 영감은 경성에 도착하고 암살단 요원을 찾기 위해 소수문합니다. 이렇게 한쪽은 친일파 강인국과 일본군 대장을 사살하기 위해 떠난 암살단 요원들, 또 다른 한쪽은 그 암살단 요원들을 사살해야 하는 하와이 피스톨과 영감, 독립운동을 하다 살아남기 위해 일본 밀정이 된 염석진은 암살단을 추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은 암살임무를 과연 어떻게 실행에 옮기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넷플릭스에 시청할 수 있으니 적극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친일파 강인국(이경영) 집안의 쌍둥이 자매로 어릴 적에 헤어지게 되어 이경영 자신의 딸을 적으로 잘못 판단하고 실제 함께 생활하는 쌍둥이 언니 미츠코를 죽이고 독립군인 쌍둥이 자매 동생 안옥윤을 함께 살던 미츠코로 착각하지만 일본장교와의 결혼식날에 암살작전임무를 실행하는 1인 2역을 하는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전지현), 처음엔 임시정부의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독립운동하지만 일본 밀정이 되어버리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상진 역 (이정재), 돈을 받고 암살을 하는 청부살인업자이지만 암살작전에 휘말여 작전을 실행하는 하와이 피스톨역(하정우), 하와이 피스톨을 보조해 기관단총을 잘 다루고 청부살인 의뢰를 받으러 갈 때 직접 의뢰인과 협상하며 임무를 마치고 주변을 정리하는 영감 역(오달수), 별명 속사포로 더 유명하고 암살단에서 나이가 가장 많고 중화민국 국민혁명군의 무기를 훔치다 텐진 교도소에 갇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소중히 여기고 돈을 요구하는 뺀질거리지만 하와이 피스톨과 싸우다 부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암살작전의 임무을 끝까지 수행하는 추상옥(속사포) 역(조진웅), 평안도 사투리를 사용하며 총보다는 폭발물 전문가로서 각종 수류탄을 제작하여 작전에 임하는 황덕삼 역(최덕문), 안옥윤과 미츠코의 아버지이자 악질 친일파로 자신의 출세를 위해 아내와 딸도 매정하게 죽일 수 있는 강인국 역(이경영), 안옥윤의 쌍둥이 언니이자 강인국의 딸로 아버지 덕에 호강하며 곱게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철없는 미츠코 역(전지현) 등의 출연으로 영화를 한층 더 수준높이 끌어올렸다.

나의 의견

2015년 7월 개봉된 영화로 최동훈 감독의 1270만 관객을 기록하는 영화로  임시정부시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만들었다. 평론가 6.13, 네티즌 8.5 등의 높은 평점이며 암살작전을 수행하는데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해 관객의 마음속에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자아낸 시대극이다. 이 영화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역사의 훌륭한 인물인 약산 김원봉과 백범 김구 선생의 등장은 나에게 아주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배웠던 책에 간략하게 등장하는 인물이 영화에서 살아 조선의 독립을 위해 친일파를 처단하는 임무를 내리며 실행하는 역사를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극 중 종종 등장하는 배우들의 개그 대사들이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고 영화에 몰입하게 한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색깔 있는 캐릭터들, 일본에서도 개봉되었다는 점으로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