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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줄거리 등장인물 및 정보 영화 리뷰

by 머니라오나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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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매버릭

오늘은 영화 <탑건>이 1986년에 개봉한 뒤 36년 만에 돌아와 많은 평단과 대중들에게 완벽한 후속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을 소개합니다. 원작에 대한 많은 팬들의 추억과 향수를 감미로운 선율로 다시 한번 팬들에게 무서운 기세로 자극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현재 다크스타 프로그램에 테스트 조종사로 활약하는 진급을 하지 않고 상급자의 명령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모습과 계급이 대령으로 은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엄청난 전투기 조종실력을 여전히 보여줍니다. 어느 날 자신의 옛 동료 아이스맨의 추천으로 세계 최고의 엘리트 조종사 학교에서 교관으로 전출받아 총사령관으로부터 교관으로 왜 부임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듣게 됩니다. 매버릭은 학교의 엘리트 중에 엘리트 최고 조종사를 3주 안에 교육시켜 매우 위험한 특수임무를 해낼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을 부여받습니다. 하지만 총사령관에서 교관으로 자질이 없는 일개 조종사일 뿐이라며 거절하지만 총사령관은 그냥 밀어붙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게다가 30년 현역시절 그의 전우 구스의 아들도 포함된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지지만 어쩔 수 없이 본격적으로 교육생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교육생들은 엘리트 중의 최고로 자만하자 매버릭은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며 자신을 격추해 보라는 식의 지도법으로 매버릭이 어떤 전투기 조정 실력의 소유자인지 교육생들에게 압도적으로 범접할 수 없는 면모를 보여주며 모든 교육생을 놀라게 합니다. 특별하고 위험한 임무 실전의 날이 다가오자 자신과 함께 작전에서 성공해 낼 조종사 5명을 선발하는데 구스의 아들도 포함되어 압박을 겪지만 작전에 투입된 매버릭과 그의 교육생 동료들은 커다란 위기 끝에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수해 냅니다. 운명의 장난처럼 루스터와 매버릭은 적군에게 격추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적의 전투기를 탈취하여 극적적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마지막 임무를 끝내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정보

영화 데뷔전 미국의 광고감독으로 알려진 조셉 코신스가 연출을 맡았고 <트론:새로운 시작> 작품으로 영화에 데뷔했었다. 2022년 6월 22일에 국내 개봉되고 36년 만의 <탑건> 후속작으로 국내 평점 9.6으로 높은 점수, 관객수 817명이 관람했었다. 조종사가 필요 없는 시대인 무인기 시대가 다가오면서 30년 이상의 조종기술실력, 적기 3대를 격추한 실전기록, 수많은 수훈훈장을 가지고 있지만 반항아적이며 자유분방한 소유자 역을 맡은 톰크루즈(매버릭역), 매버릭의 동료 구스의 아들이며 비행 중에 사고로 사망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항공대 최고 조종사되었지만 콧수염, 생김새, 멋진 선글라슬 착용하고 완전 아버지와 똑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역을 맡은 마일즈 텔러(루스터역), 얄밉지만 얄밉지 않고 핫하고 멋지고 잘생기고 몸 좋고 군복과 선글라스가 찰떡이지만 루스터를 무시하며 갈등을 유발하는 역할을 맡은 글렌 포웰(행맨역), 매버릭과 연인을 발전하게 되며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조언해 주는 술집을 운영하며 루스터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으로 제니퍼 코넬리(페니역)등이 출연한다.

영화 리뷰

탑건의 매력은 무엇보다 낭만을 잃지 않는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시작과 흐르는 영화 탑건의 OST는 액션영화라는 것을 잊을 만큼 감미로운 선율을 자랑하며 올드팬들의 심장을 폭행합니다. 1986년 개봉되고 대략 36년 만에 속편이 개봉된 것도 놀랍지만  톰 크루즈가 연이어 탑건의 주인공으로 또다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합니다. 5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런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해 냈는지 정말 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연기 경험과 연륜으로 진짜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유머 스러 한 장면은 오프닝 장면에서 다크스타 프로그램 총책임자 케인 제독이 기지로 오기 전 마하 10을 도달하지 못하면 예산이 무인기에 배정되고 해산되다는 말에 화가 나 시험 비행이 진행되는 날에 프로젝트를 취소시킨 케인 제독의 머리 위로 다크스타로 날아가버리면서 엄청난 후폭풍으로 시위를 해버리며 제독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하는 표정으로 뒤를 내려다보는 장면은 과거 반항아적인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올드팬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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